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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임효준 선수 평창 동계올림픽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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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고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18-02-1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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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나라의 쇼트트랙은 강했다.
임효준 선수가 쇼트트랙 경기 첫날 남자 1,500m 결승에서 당당하게 1위로 결승선에 들어오며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7번의 수술을 이겨낸 인간 승리였다.
지난해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 1,000m, 1,500m 금메달을 따는 걸 보고 눈여겨봤던 선수였는데, 
부상으로 인해 2, 3차 월드컵은 결장하고, 4차 때 단체에서는 금메달을 땄지만 개인 종목에서 1차 때의 실력이 나오지 않는거 같아서 걱정했었지만, 
단지 기우일 뿐이었다.
결승에서 타국 선수들의 반칙이나 몸싸움에 몇 번이고 뒤로 밀릴 뻔 했지만,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금메달을 목에 걸고야 말았다.

같이 결승에 진출한 황대헌 선수는 2바퀴를 남겨놓고 3위로 달리고 있었지만 빙판에 날이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아쉽게 기권하고 말았다.
어찌 보면 황대헌 선수의 금메달을 예상한 사람들이 더 많았을 거 같은데 정말 아쉽게 됐다.
부디 부상은 없었으면 하고, 다음 경기에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임효준 선수가 1위로 들어오고 뒤따라 들어온 2위 네덜란드의 싱키 크네흐트 선수가 임효준 머리 쓰다듬어주며 축하해 주는 모습을 보고
커뮤니티에서는 네덜란드 선수 인성 좋다는 글들이 올라왔는데,
싱키가 예전에 안현수 선수에게 손가락 욕하던 선수라는 걸 알고 있을까?

여자 500m 예선은 최민정 선수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1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했지만,
심석희 선수와 김아랑 선수는 모두 3위로 예선 탈락하고 말았다.
500m가 주 종목이 아니라 원래 약하기도 했지만, 레인 배정이 바깥쪽으로 불리했는데 스타트를 극복하질 못하네...

하지만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전에서는 경기 초반 우리나라 선수가 넘어지는 바람에 꼴찌로 밀려났지만
막판 심석희 선수의 활약으로 한 수 위의 기량을 뽐내며 올림픽 신기록으로 1위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런데, 이 올림픽 신기록은 바로 다음 경기에서 중국팀이 깨버리네...
쇼트트랙이 기록경기가 아니라 신기록 큰 의미가 없다고는 하지만 왠지 찝찝하니 결승전에서 다시 기록 깨줬으면 한다.
이번에 기록 못 깨면 최소한 4년간은 올림픽 기록이 중국으로 되어 있어야 하니...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객관적인 기량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스위스에 0:8로 대패를 했다.
투지만으로는 해볼 수 있는게 전혀 없어 보였다.
아이스하키 잘 모르는 내가 봐도 스틱 질 자체가 너무 차이가 나기에 1골만이라도 넣기를 바랬지만 그 1골 넣기도 힘이 들었다.
여자 아이스하키는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할듯하다.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 특히 온몸으로 슈팅을 막아낸 골리 신소정 선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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