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흑염소 전문점 춘천 거두리 우리흑염소

맛집 19-08-02 14:06 0 Comments by 웹고수

점심에 어머니 모시고 거두리 우리흑염소에 다녀왔습니다.


어머니 생신이시라서 고기, 한정식, 오리, 중국음식코스, 흑염소 등 메뉴의 선택권을 어머니께 드렸는데 흑염소를 고르시네요.


그래서 며칠 전부터 카페와 네이버에서 흑염소집 검색해봤는데,

원산지가 호주산과 국내산으로 나뉘더라고요.

호주산도 맛있는 집 많은거 같고 가격도 국내산에 비해서 훨씬 저렴하긴 하지만,

특별한 날이니만큼 국내산으로 먹어보려고 우리흑염소로 갔습니다.


흑염소전골 15년전 쯤 먹어본게 마지막인거 같네요.

그것도 한국이 아닌 필리핀에서...


음식 크게 가리지는 않지만, 주변에 먹는 사람이 없어서 먹을 기회가 별로 없었던거 같습니다.


단둘이라서 예약하기도 애매하고 점심시간에 가면 사람 많을까 봐 조금 이른 시간인 11시 30분경 도착했습니다.

방이 몇 개 있던데 손님 아무도 없더군요.


전골 2인분 주문하고, 소주도 한 병 시켰습니다.

(전골 1인분 25,000원, 소주 4,000원)


처음 세팅된 밑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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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나온 전골 2인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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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는 고기의 양이 적어 보이지만 어머니랑 충분히 맛있게 먹을 정도는 되었습니다.

당연히 냄새 같은건 전혀 없었고, 들깨가루 잔뜩 넣어 먹으니 국물 더 맛있었고, 

고기도 양념 소스에 찍어먹으니 아주 맛있네요.

밑반찬들도 다 먹을만 했습니다.
 

다 끓고 난 후의 사진은 없습니다.

아침 안 먹고 가서 먹기 바빴던지라...


다 먹고 볶음밥을 먹을까 했지만 어머니께서 볶음밥 보다는 공기밥 말아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공기밥 1개(1,500원) 시켜서 어머니와 반반씩 먹었습니다.
 

메뉴판과 방안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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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나오면서 찍어본 건물 외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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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12시 30분쯤 다 먹고 나왔는데, 그때까지도 손님은 아무도 안계시더군요.

이 먹자골목 자체가 사람이 아무도 없이 텅 비었습니다.

날이 덥기도 하고, 점심 메뉴보다는 저녁 메뉴라서 그런거 같았습니다.

덕분에 어머니와 조용히 식사 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위치는 거두리 먹자골목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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